[춘천·철원·화천] 허영의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참여

이동희 승인 2020-09-28


더불어민주당 지역당원 50여 명과 춘천 전통시장 순회

시장상인들 어려움 청취하며 코로나19 극복의지 다져

 

허영의원(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27일 오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 참여하여 직접 명절용품들을 구매하며 시장상인들은 물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영의원은 당원들과 함께 춘천 풍물시장과 중앙시장, 그리고 후평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이 호소하는 고충과 건의사항은 물론 장을 보러 온 시민들의 이야기에도 귀기울이며 성심껏 민생 파악에 나섰다.

 

허영의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전통시장도 어려움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조금이나마 시장의 활력을 북돋울 수 있는 계기가 될까 싶어 당원들과 함께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상황이 녹록치 않음에도 전통시장 특유의 끈끈한 정은 여전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상인들과 시민들께서 해주신 말씀들을 잊지 않고 국회로 돌아가 민생살리기에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국난극복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지역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갑지역구 도‧시의원과 당원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