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고] 中ㅇ의 시대 읽기

이동희 승인 2020-07-20


      中元 김영수 작가

 

이미 2012년부터 새로운 인류는 시작되었습니다.

 

결과 열매는 후손에게 주고 우린 과정을 즐기자고요. 2016~2023년 혹독한 소빙기를 체험, 몸으로 담아 변화하는 중입니다. COVID19는 우리에게 변화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2015~2030년쯤 남북은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통일됩니다.

 

새로운 시대의 일꾼들 20~40대들이 대한민국 전면에 나서서 2030~2050년의 21數(3×7일=21 곰처녀가 웅녀가 되어 단군왕검을 낳는 이야기)가 실제가 됩니다. 단군조선 삼한조선이 전세계를 다스리던 그 때를 원시반본하는 것입니다. 지구역사는 2000년 전 점점 내리막길을 걸어왔습니다. 극동에서 홍산문명(현생인류의 조상이며, 엄청난 문명이 발견되었는데, 중국이 덮었음)요하문명으로 환웅배달 때에는 전 세계 2/3를 지배하고 주관했다가 12한국 중 스미르족(수메르족), 우르족이 중앙아시아로 이동 지중해근처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메소포타미아 문면을 시작으로 애굽 문명 인도문명 다시 극동 중원 땅으로 이동 황해문명을 일으켰지요.

 

 

그 이유는 지구의 극동지방에 거의 200년간 소빙하기가 찾아오면서 고산에서 과일과 열매로 채취생활을 해도 되는 에덴동산과 같은 환경이었다가, 3000명을 거느리고 지금의 서해바다가 육지로 드러난 최고의 습지요 농토로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이 마지막 환웅천제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단군조선은 8조 법금으로 최초 율법을 만들어 다스렸고, 삼한(마한·진한·변한 체제로 그래도 전 세계(동북아시아는 물론 인도까지, 그리고 북아메리카 전 지역)의 대부분을 홍익인간 이화세계사상으로 주관하다가, 차츰 수메르족이 일으키는 문명에게 뒤처지기 시작했지요.

 

 

삼한조선은 부여가 승계하고 다국이 출현, 부여에서 고구려와 백제가 탄생, 백제도 중원대륙 부여와 한반도와서해 일대 부여로 둘이었고, 인도북부에서 출현한 가야 족을 흡수 병합한 신라는 지나로 불리다가 지금 중국인인 漢族으로 이어졌고, 백제의 지배아래 있었던 일본은 백제가 멸망하고 계승된 또 다른 우리의 혈족이지요.

 

 

여기서 잠깐, 환웅배달국 치우천왕은 중원대륙 일대를 거느리고 있었고 지구기온이 지금보다 5~6도 높았기에, 고산지대에 살고 있던 묘족 중 기후변화 급냉으로 강가로 내려온 족이 일족이 되어 지금의 베트남, 라오스가 되었지요. 현생인류 중 한민족 유전자와 가장 닮은 베트남인입니다.

 

최근 Y염색체지도로 밝혀졌는데, 한 가지 더 북아메리카의 원주민과 거의 똑같은 유전자가 바로 한국인이라고 최신과학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토는 3국 단군조선에서 다국 시대 부여와 수많은 소국시대를 거쳐, 4국 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에서 2국 시대 발해와 고구려를 거쳐 1국 시대 조선으로 명맥이 내려오는데, 그 중심변화요인은 소빙기였습니다.

 

 

특히 1350~1950년 거의 500~600년간 극동에 소빙하기가 찾아오면서 우리의 영토는 중원에서 한반도로 내몰렸고, 일제강점기 40년(1905~1945)에는 주권을 빼앗긴 0국 시대(마치 이스라엘이 애굽에 400년간 종살이, 로마에 395년 속국)를 거쳤지요.

 

 

지금 미국은 로마와 같은 역할, 예수의 복음이 로마란 세계로 통하는 길을 통해 전 세계로 퍼졌듯이, 미국은 일본의 강점상태에서 해방시키고 대한민국을 보호하는 역할을 자기도 모르게 해 왔다는 것입니다. 자기뱃속에 자기를 잡아먹는 봉황을 키웠던 셈이지요.

 

북한도 미국의 반대세력인 소련과 중국의 보호아래 남북한 2국 시대를 1948~현재까지 72년 해왔는데, 북한은 호랑이 기질로 백호를 뱃속에 키운 결과가 되었지요. 이제 2030년쯤 남북한은 다시 3국 단군삼한조선시대로 평화경제연합국 체제로 통일과 같은 형태로 나갈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 0국 시대에서 2국시대, 3국시대, 중국과 미국이 소수민족과 52개 주가 분리 독립하면서 다국 시대를 거치며 비로소 환웅배달시대로 원시반본한다는 것입니다.

 

 

환웅배달시대는 그 예하 12한국이 있었듯, 앞으로의 시대는 모두가 주인이 되는[무중력 수평시대]가 됩니다. 그 법칙은 바로 천부경 81자에 들어 있습니다. 하나가 셋이 되고 또셋이 각각 셋으로 나누어져 9국이 되고 또 그 9이 각각 3으로 나누어져, 27개국, 27개국이 각각 3으로 나누어져 81개국 도합 3+9+27+81=120로 재편되면 끝납니다.

 

그것을 만드는 것도 바로 기후변화! 그리고 제4차 산업혁명. AI(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블록체인기술, 4대 생체프린팅기술로 1000년(성경 아담부터 노아까지, 한단고기 환인 7대, 환웅시대)을 사는 시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시대의 개문자(문여는 자, 레전드)가 우리들입니다.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