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 간현관광지 주민 간담회 개최

이동희 승인 2018-01-30


   

원주시는 오는 1월 31일(수) 오전 10시 원주시청 투자상담실(7층)에서 최근 폭발적 인기를 누리게 되면서 “원주소금산 출렁다리”의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 및 확대를 위한 간현광광지 주민 간담회를 개최한다.

원주시장과 시 관계자, 간현관광지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광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광지 서비스 개선사항 및 향후 발전방향 등을 주민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원주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과 관광인프라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원주소금산 출렁다리”가 지난 1월 11일 개통하자마자 폭발적 인기로 18일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원주소금산 출렁다리”에 연일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간현관광지 일대 및 면소재지 상점들도 호황을 누리는 등 지역경제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주민들은 “주기적인 친절교육 및 부당 요금 근절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한 관광지,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