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는 오는 8월 28일(화)부터 8월 30일(목)까지 친환경농업종합센터 생명농업관에서 로컬푸드직매장 출하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원주시는 관내 87개 초‧중‧고등학교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서울시 도봉구 공공급식, 공군제8전투비행단에 우수 농‧축‧특산물을 공급하는 등 농업인들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복교육에 따른 예산낭비와 농가의 불편을 해소하고 직매장 간 생산정보 교류와 참여농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직매장 운영 확보 등을 구축하고자 실시한다.

각 직매장 운영주체별로 참여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교육이다. 상반기에는 35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원주시 관내 로컬푸드직매장은 2014년 7월 강원도 최초로 봉화산점을 시작으로 지난 3월 봉산동 산림조합점 개장까지 등 현재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원주시는 관내 87개 초‧중‧고등학교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서울시 도봉구 공공급식, 공군제8전투비행단에 우수 농‧축‧특산물을 공급하는 등 농업인들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