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심평원, ‘스타트업 대상 멘토링 랩’ 운영

이동희 승인 2022-05-19


창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사업화 기반 마련 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체계적 지원 등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2022년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Lab)’을 운영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은 분야별 전문가 강의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초기단계 성장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보건의료빅데이터 멘토링 랩은 5월 26일부터~10월 14일까지 투자, 홍보, 경영·법률 분야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의가 제공되며, 사업 구체화를 위한 전문가의 맞춤형 1:1 컨설팅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참여 기업들의 설문조사 의견을 수렴해, 외부 전문가 POOL을 확대(‘21년 11명→’22년 15명)해 현업 전문성을 제고했다. 


또한, 스타트업 등 신생 기업들이 초기 안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투자’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21년 4회→’22년 6회)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