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사단법인 '물레길

이동희 승인 2017-09-06





캐나디언 카누제작 장인 '장목순'박사

 

     로봇 연구원이 카누에 빠져 몰입

'카누'가 역사이고 문화이기도 한 캐나다는 독립을 기념하는 주화에도 '카누'이미지가 들어가 있을 정도로 카누는 캐나다를 상징하는 아이콘 인것 같다.
캐나다에서 오랜 시간 스페이스 로봇 연구원으로 생활하면서 캐나디언 카누 문화를 익힌 장목순 박사 현재 그는 베어마운틴 코리아의 대표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캐나다의 카누 아카데미 Bear Mountain Boats의 테드무어로 부터 직접 사사를 받았다.
Bear Mountain Boats의 테드무어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카누제작의 장인이다.
캐나다의 카누 박물관에는 테드무어가 만든 카누들이 별도로 전시될 정도로 이 시대 최고의 장인이으로 알려졌다.

       동양인 최초 테드무어에게 카누 전수 받음
테드무어에게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카누 제작을 전수받은 장목순 대표는 현재 사단법인 물레길 이사장도 맏고 있다. 캐나다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문화인 카누문화를 한국에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국내에서 활동한지 어언 6년이 세월이 흘렀다고 한다.
처음에는 2~3인승 캐나디언 카누를 제작.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에 처음으로 카누를 띄우기 시작하였고 현재 국내에서 이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2인승 캐나디언 카누는 장목순 대표의 작품들이다.

        국내 최초 12인승 캐나디언 카누 설계
국내 최초로 12인승 캐나디언 카누 설계, 제작 캐나다의 청소년들은 호수와 산, 그리고 자연에서 성장하는 것을 보고 장목순 대표는 국내 처음으로 4명에서 12명까지 탈 수 있는 킹카누를 제작했다.
이로 인해 청소년 단체, 학교 단체, 가족 등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팀워크를 발휘하며 자연을 둘러볼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2의 창업을 시작했다.

      춘천의 명소로 자리잡은 카누 문화 

이제 춘천 의암호에는 또 다른 카누가 호수 문화를 이끌고 있다. 4명에서 12명까지 탈 수 있는 킹카누!!
킹카누는 안전하게, 그리고 더 멀리 카누 투어를 할 수 있는 구내 유일의 캐나디언 카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국의 캐나다로 불리우는 강원도 춘천 의암호, 그리고 의암댐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놀라워 하는 곳.
전국의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킹카누 탐험을 위해 찾는 곳.
회사에서 킹카누를 활용한 임직원 워크샵, 팀워크를 위해 찾는 곳.
강원인재개발원 조직력강화 프로그램을 위해 찾는 곳.
대학생들이 선진국형 MT를 위해 찾는 곳.
바로 킹카누가 있는 강원도 춘천 의함호의 상징이다.​        
       
          장애인들에게 카누제작 전수 기획  

'물레길'을 만든 장목순(사단법인 물레길 이사장)대표 그는 "대한민국이 선진국다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카누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또한, 장목순 대표는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이 많아 장애인들의 카누 문화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일조를 한다는 차원에서 '장애인 카누 제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게다가, 카누 철학을 이렇게 표현한다.
 "땅에서 발을 떼는 순간 인간이 향하는 것은 우주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대한민국 물레길은 사랑과 평화의 길 입니다." 라고 당당하고 열정이 가득한 목소리로 말한다.​

    
                                                                                카누 체험 및 기타 문의  033-251-9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