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종림)는 발달장애인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경주, 부산, 거제도 및 통영을 방문해 사회적응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문화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발달장애인들이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김기원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체험이 발달장애인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