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결혼이민자 친정방문지원사업

이동희 승인 2017-11-26


영월군건강가정·다문화센터에서는 2017년 3월부터 12월까지 영월군의 지원으로 2년 이상 친정방문을 다녀오지 못한 다문화가족 6가족 18명에게 친정방문 항공권 및 여비를 지원하였다.

친정방문 전 간담회 자리에서 박선규 군수는 어렵고 귀하게 맺어진 인연으로 자주 가지 못하는 처갓집인 만큼 걱정되지 않도록 잘해드리고 돌아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특히 8년 만에 친정방문을 하는 박루비 씨는 “먼저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늘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애쓰시는 선생님들한테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