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 2019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정마르꼬 승인 2019-04-03


원주시는 4월 2일(화)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한 ‘2019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광수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는 18개 보고부서 및 세외수입 주요 체납부서 등 36개 부서가 참석해 체납액 현황과 징수실적 및 향후 징수방안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원주시는 체납고지서 발송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금융재산 압류뿐만 아니라 관허사업 제한, 공매 처분, 체납 차량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광수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주민의 복지 증진과 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자주 재원인 만큼,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 방안을 마련해 모든 부서가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3월 20일 강원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