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 주경야독(晝耕夜讀), 귀래면 주민 국가기술자격증 1차 12명 합격

정마르꼬 승인 2019-04-16


  산림기능사 7명, 임업종묘기능사 5명 1차 시험 합격

귀래면은 앞으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희망자를 추가로 모집해 1차 시험 대비반과 2차 시험 대비반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귀래면(면장 신승길)이 지난 1월부터 최종근 산업담당(지방농업주사)의 지도로 국가기술자격증인 산림기능사 및 임업종묘기능사 취득을 위한 주민 대상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치러진 2019년 정기 기능사 2회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에서 18명의 교육생 중 산림기능사 7명, 임업종묘기능사 5명 등 총 12명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평균연령은 62세로 최고령 합격자는 72세인 장기운 어르신이 영광을 안았다.
 

귀래면은 앞으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희망자를 추가로 모집해 1차 시험 대비반과 2차 시험 대비반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