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건설 양해각서 체결업체 3,000만원 기부!

 - 9월 14일(목) 오후 1시 50분, 시장 집무실
 

원주시 공동주택건설 관련 양해각서 체결업체인 롯데건설(대표 하석주)과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이 9월 14일(목) 오후 1시 50분 시장집무실에서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
롯데건설이 2,000만원, 반도건설이 1,000만원을 기부하며, 기부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두 업체 관계자들은 “원주시와 미래를 함께하는 양해각서 체결식에 앞서 원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며 기부금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두 업체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전달식 후, 오후 2시 ‘원주시-롯데건설․반도건설 공동주택건설 지역업체 참여 관련 양해각서 체결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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