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동 희매촌, 구 종축장, 1군사령부 현안 해결 큰 성과
수도권 경제도시∙문화관광 제일도시∙푸른 공원도시 집중
원창묵시장은 7월 정례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혔다.
"첫째, 수도권 경제도시를 향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적극적인 대정부 활동을 통해 임기 내 여주~원주 수도권전철은 착공에 들어가고, 서부권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은 제5차 국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문화관광 제일도시 시책들, 하나둘 완성시켜 나가겠습니다.
연말에 최종 확정될 문화도시 선정과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가입, 그리고 원주천댐 주변과 중앙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관광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집중 투자를 통해 간현 관광지 종합개발사업을 임기 내 마침으로써 1,000만 관광도시 원주를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걷고 싶은 푸른 공원도시를 완성 하겠습니다.
3년 내 남은 행구수변공원 확충, 중앙·단구·단계 민간공원, 단계 조각공원, 남산공원, 새마음공원 등 조성을 완료하면 시민 1명당 공원면적은 9㎡를 넘게 될 것입니다.
끝으로, 화훼특화관광단지를 통한 일자리와 관광제일도시 만들기가 성공적으로 추진 되도록 하여 수도권시대를 대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더 이상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않기를 바랍니다.
남은 3년도 이와 같은 시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집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