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 2019년 지방세정 연찬회 우수상 수상

정마르꼬 승인 2019-07-02


원주시가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고성군 설악썬밸리리조트에서 개최된 「2019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원 발굴, 제도개선 등 지방세정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열린 연찬회에는 강원도와 18개 시·군 지방세 담당자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에서 원주시청 징수과 신현정 주무관은 ‘빈집 정비를 위한 빈집의 재산세(주택) 중과방안’을 주제로 저출산·고령화 현상 및 도심부 쇠퇴 등에 따라 계속해서 늘어나는 빈집으로 인한 사회문제에 주목하고, 빈집에 대한 재산세(주택) 중과를 통해 정부의 빈집 정비 정책 및 재정적 지원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원주시는 2016년부터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4년 연속 우수상을 차지하며,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